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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준하 모네뮤직 NPC 수강생으로써 일주일에 4번 하루의 절반을 모네뮤직에서 지내는 이유

2024.08.27
[좋아하는 음악]
장르로 치면 제이팝이 맞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이브 님이에요. 처음에 「드라마투르기」를 들었을 때 빠르고 발음도 잘 나오면서 고역대와 저역대의 차이가 큰 걸 보고 '이 사람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신기하다' 싶어서 이브 님 노래를 되게 많이 듣게 됐어요.

[노래를 배우게 된 계기]
기본적으로 노래하는 걸 좋아했어요. 친구들이랑 모이면 네다섯 시간 이상 노래방에서 목 쉴 때까지 부르곤 했는데, 항상 모든 노래를 두 키, 세 키 낮춰서 불러야 했어요. 원키로 불러보고 싶고 그 느낌을 내보고 싶은데 안 되니까 좀 더 잘해 보고 싶었어요. 나중에 영상도 찍어보고 싶은데 지금 실력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제이팝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모네뮤직 영상을 보고 수강생분들 커버도 올라오는 걸 보고 '저기서 배우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수강하게 됐어요.

[NPC 수강생]
유튜브 영상 마지막에 항상 뜨는 '유일한 서브컬처 락 학원'이라는 문구가 되게 인상 깊었어요. 좋아하는 장르를 집중적으로 교육해 주는 학원이 훨씬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다, 모네뮤직이다' 하고 들어갔어요.
그때 당시 되는 게 적어서 2옥타브 미만만 올라가도 목이 조이고 안 나왔어요. 단순하게 '나도 3옥타브 한번 내보자'가 목표였어요. 지금은 프리텐더 연습하면서 3옥타브 도를 처음으로 내봤어요. 실전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큰 발전이에요.

[수강 전후 변화]
기본적으로 뒷소리가 탑재된 목소리였는데, 지금은 성대 접촉이 어느 정도 돼서 큰 변화예요. 원래는 성대 접촉이 거의 안 되는 상태였거든요.
타 학원에 비해서 수업 분위기가 굉장히 즐거워요. 동생도 보컬학원을 다녔었는데 비교해 봤을 때 훨씬 더 즐겁고, 스스로 즐기면서 노래라는 취미를 접할 수 있어요.

[목표]
지금은 유튜브에 영상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믹싱도 보컬도 잘하게 돼보자가 구체적인 목표예요. 하지 못했던 걸 뚫어냈다는 성취감이 크고, 일주일에 4번, 하루의 절반을 모네뮤직에서 지내는 이유도 그거예요.
나도 도전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