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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에어 노래 커버의 꿈을 모네뮤직에 와서 이루게 됐어요!

2026.02.15
[음악을 좋아한 배경]
지금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음악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음악을 되게 좋아했었고 지금도 좋아해요. 음악을 좋아하면 뭔가 하고 싶잖아요. 기타가 됐든 피아노가 됐든, 근데 저는 그게 보컬이었고요. 평소 듣는 노래도 밴드 사운드나 락 쪽을 좋아하는데,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락이 슬프게도 마이너 문화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좀 더 활성화된 J-POP 쪽으로 넘어가게 됐어요.
SPYAIR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IKE 님처럼 세션 뚫고 나오는 담력 있고 강한 소리를 배워 보고 싶어서 모네뮤직을 처음 찾게 됐죠. SPYAIR를 좋아하게 된 건 한 14년 전, 엠카운트다운에 나온 걸 보고서였어요. 그때부터 내한공연도 가고 굿즈도 사고 열심히 덕질하고 있습니다.

[모네뮤직을 알게 된 과정]
모네뮤직을 처음 알게 된 건 한 6~7년 전이에요. 모네 원장님께서 BTS 곡을 메탈 스타일로 커버한 영상, 김경호 님 「탈출」 부른 거,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부른 걸 듣고 '나중에 노래를 배우면 이분한테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근데 그때는 어리기도 하고 경제적 여건도 안 돼서 생각만 했다가, 시간이 흘러 취업도 하고 여건이 생기니까 '나를 위해 투자하자, 내가 뭘 하고 싶었지? 아, 노래 배우고 싶었지' 하면서 숨겨져 있던 기억을 꺼낸 거예요.
유튜브를 다시 찾아보니 선생님들과 수강생분들의 커버가 되게 많더라고요. 스크롤 내리다가 「현상파괴」를 부른 커버를 보고 '나도 저렇게 SPYAIR 노래를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담을 신청했어요. 방문할 때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라 몇 마디 나누고 바로 결제했죠.

[수강 전 마음가짐]
걱정 같은 건 전혀 없었고 기대감이 훨씬 컸어요. 노래를 잘해서 교정받으러 오는 게 아니라 제로베이스에서 하고 싶은 걸 하러 가는 거니까, 저한테는 다른 친구들이 PC방 가는 것처럼 놀러가는 곳이었어요. 어차피 못 한다고 생각하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느리더라도 전보다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죠.
다른 보컬 학원에서는 일본어랑 락이 같이 들어가면 받아줄지가 첫 번째 의문이었고, 받아 준다 해도 내가 원하는 소리를 선생님들이 낼 수 있을까가 두 번째 의문이었어요. 발라드 가수와 락 가수는 질감이나 톤메이킹이 다르잖아요. 근데 모네뮤직은 딱 대놓고 유튜브에 J-POP, 우타이테, 락이 걸려 있으니까 안 봤으면 몰라도 봤는데 어떻게 지나칩니까.

[수강 전후 변화]
모네뮤직에서 가장 체감되는 변화는 노래할 때 가성비가 생겼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강한 소리를 내겠다고 호흡을 빵빵 때려 박으면서 볼륨만 키우는 식으로 노래했거든요. 그렇게 하면 몇 곡 못 하고 목에 데미지가 쌓이고 점점 조이게 되는데, 그걸 모르니까 조인 상태로 계속 밀어붙였죠. 지금은 예전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노래할 수 있고 목에 데미지도 덜 가고, 100%는 아니더라도 30~40% 정도는 의도해서 원하는 질감의 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게 가장 큰 개선이에요.

[피드백 수업]
학원 분위기, 수강생분들, 선생님들 다 마음에 드는데 굳이 하나를 꼽자면 피드백 수업이에요. 노래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감각적인 부분이 크잖아요. 수업 때 열심히 듣고 해도 내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과 실제 아웃풋이 맞는지 애매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피드백 수업에서 바로 잡아 주시고, 같은 내용이라도 선생님마다 전달 방법이 조금씩 다르니까 내가 더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해 주셔서 지금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목표]
처음 왔을 때 목표는 그냥 '노래를 잘하고 싶다, 라커가 되고 싶다' 정도였는데, 수업을 듣고 연습하면서 디테일한 목표가 잡혔어요. 지금 최우선 목표는 수강생 커버예요. SPYAIR를 좋아하다 보니 연습곡이 「벚꽃마을」인데, 무성 선생님이 디테일만 잡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올해 안으로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길게 보면 클린과 언클린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보컬이 되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5년이 걸릴 수도 10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언클린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건 1년 안으로 계획을 잡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음악을 좋아하고 열정이 있고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 욕심, 모네뮤직에 오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면 결정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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